이 병원은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709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구조부문과 진료부문 두 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됐다.
경희요양병원은 기본시설영역·환자안전영역·의료인력영역·필요인력영역·의료장비영역 등 구조부문과 진료과정영역·진료결과영역 등 진료부문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경희요양병원 관계자는 “정부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영광이다”면서 “노인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어르신들 노인의료와 복지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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