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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감염 노출 걱정 던다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1-09-30 21:17 게재일 2011-09-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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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감염관리실 설치

칠곡소방서가 9천 400만 원을 들여 설치한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칠곡】 칠곡소방서는 주민에게 더욱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 예산 9천400만 원을 들여 `119구급대 감염관리실`설치하고 내달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감염관리실은 구급장비 세척실, 외기와 완전히 차단된 멸균 소독실, EO가스멸균소독기 등이 설치되고 통합자동제어시스템을 이용해 철저한 세척과 멸균 소독이 이뤄진다.

또, 외부에 설치된 스팀세척기로 구급차의 세척과 소독을 할 수 있어 구급대원과 구급장비 전반에 대한 감염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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