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녹색농업기술 한자리서 본다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1-09-28 19:45 게재일 2011-09-28 9면
스크랩버튼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강소농과 함께하는 녹색농업기술 대축전을 개최한다.

축전의 테마는 `상주농업의 꿈과 희망, 작지만 강한 상주농업`이다.

축제에서는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각종 시범사업과 첨단 농업기술 그리고 지구 온난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이 발굴한 작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농특산물 등이 선보인다. <사진>

첫째날인 2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올해 11월 전국민요경창대회에 출전하는 `공갈못 채련요` 공연이 있고 강소농 성공사례 발표와 기술보급사업 평가 등이 이어지며 20여 개의 전시 홍보관 부스도 만들어진다.

전시관에서는 상주향토음식관, 농촌여성 창업제품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과실관, 상주 유기농업관 등이 운영돼 상주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엿볼 수 있다.

또 햇순나물 오디뽕 사업단관, 야생화관, 신낙동강 시대 관광의 중심 상주시를 알리는 농촌 관광관, 천연재료를 이용한 염색체험관, 병아리 모이주기, 스크레치 등의 체험시설이 운영된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