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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윤리위 구성 의결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1-09-23 20:57 게재일 2011-09-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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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10.26 재보선과 내년 총선을 위한 중앙홍보위원회 및 중앙윤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9인, 위원 16인으로 이루어진 중앙홍보위원회는 최구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허원제, 김성훈, 김기현 의원과 조흔구 의정부 YMCA 이사장, 위성숙 경기도 약사회 여약사 회장, 이재운 한국지식문화재단 이사장,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 안중규 한국SNS아카데미 대표,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1비서관을 선임했다.

또 대구 몫의 홍보위원으로는 배창규 에스티건설(주) 대표를, 경북 몫의 홍보위원으로는 조주홍 한일건설(주) 대표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한편, 이날 한나라당 최고위는 서울과 경기도 등의 10.26 재보선 기초의원 공천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울릉군수와 칠곡군수, 대구 서구청장 후보 등에 대한 공천은 논의하지 않았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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