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보도가 나 간 이후 안동지역 각계에서 정봉원씨 돕기에 나서 총 518만6천을 모았다.
일소를 구입하는데 450만원, 사료 값 등으로 지출하고 남은 돈 38만6000원은 13일 안동간고등어 간잽이 이동삼 명인이 정 할아버지를 직접 찾아 전달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정봉원 할아버지 돕기 온정 모금 참여자 명단
△안동시청 최종원 부시장 외 직원일동 146만원 (주)안동간고등어 간잽이 이동삼 100만원 △이성호 안동경찰서장 외 직원일동 32만원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30만원 △신현수 안동의료원장 30만원 △여재욱 K-water안동권관리단장 20만원 △안동시의회 20만원 △서보동 안동보호관찰소장 10만원 △백남명 안동소방서장 10만원 △조석탑 안동저전농요보존회장 10만원 △안동시민교회 김철한 목사 10만원 △권기을 안동교육장 5만원 △안동대 박혜란 5만원 △강남초등 유성현·유예은 5만6천원 △강남초등 권지은 5만원 △류상익 5만원 △배금련 5만원 △황금순 5만원 △이재랑 3만원 △김용민 3만원 △권오석 2만원 △권용숙 2만원 △조정연 2만원 △피재윤 1만원 △용상초 김지원 1만원 △권달우 1만원 △김성년 1만원 △김시균 1만원 △최봉근 1만원 △전은영 1만원 △정철우 1만원 △양경자 1만원 △차종학 1만원 △김복경 1만원 △박은종 1만원 △나두식 1만원 △여명신 1만원 △박정희 1만원 △신정환 1만원 △유지희 1만원 △김덕근 1만원 △문경숙 1만원 △김인숙 1만원 △김미영 1만원 △정용남 1만원 △이경순 1만원 △노순화 1만원 △조정희 1만원 △조여순 1만원 △김분선 1만원 △김정희 1만원△노금향 1만원 △심정연 1만원 △김덕순 1만원 △이영희 1만원 △손경자 1만원 △김예자 1만원 △서정준 1만원 △최희순 1만원 △권순미 1만원 △이성학 1만원 △이용운 1만원 △임정숙 1만원 △박정수 1만원 △유성우 1만원 △김석환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