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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압축기 끼여 미화원 숨져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1-09-05 20:08 게재일 2011-09-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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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10시20분쯤 영주시 영주환경 소속 미화원 김모(32, 순흥면 지동리)씨가 쓰레기 수거차량 후미의 쓰레기 압축기에 끼여 숨졌다.

김씨는 쓰레기 내리는 작업을 끝내고 차량을 청소하던 중 운전자가 압축기를 작동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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