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살기도 신창원 호전돼 재수감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1-08-22 21:52 게재일 2011-08-22 4면
스크랩버튼
속보= 지난 18일 새벽 자살을 기도했던 신창원<본지 19일자 4면 보도>이 몸 상태가 호전돼 20일 오후 2시30분께 경북북부 제1교도소에 재수감됐다.

신씨가 입원 치료를 받았던 안동병원 측은 “신씨의 건강상태가 일반 병실서 치료받아도 될 정도여서 교도소 내 의료시설에서 치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안동병원은 “지난 19일 오전 신씨의 호흡이 안정돼 기도에 삽입했던 관을 제거했고 뇌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