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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향기 가득한 콘서트 놀러 오세요”

윤희정 기자
등록일 2011-08-12 21:21 게재일 2011-08-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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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소망교회 가수 윤형주 초청 등 잇따라 간증집회

가수 윤형주, 가수 사랑이야기
포항과 경주에서 크리스천 가수 초청 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는 21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가수 윤형주 초청 찬양 간증집회를 연다.

윤씨는 `너는 내 것이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등 50여곡의 복음성가와 `하얀 손수건` `웨딩케익` `축제의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 `비와 나그네` 등 80여곡의 희트곡을 발표했다.

KBS 열린 음악회와 연예가 중계 MBC 청소년 음악회 MC로 활약했으며, 교도소, 장애인, 군, 방송 등의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온누리교회 장로로도 섬기고 있다.

문의 포항소망교회 사무실(231-9004~5, 010-3013-8608).

포항극동방송(지사장 고명호)은 12일 오후 5시30분 경주 하동 경주엘림허브자연학습농원에서 서머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가수 사랑이야기, 김승 색소포니스트, 주보라 가야금연주자, 찬양사역자인 구선희(나의 나 된 것), 이유미씨와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경주장로합창단, 울산극동방송여성합창단이 출연한다.

사랑이야기는 20여 년간 CCM사역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김현중과 김재중 두 형제가 결성한 그룹 이름으로 `주님의 숲`을 불러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정인숙 담당 PD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과 함께 찬양 향기가 가득한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큰 은혜와 기쁨을 맛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경주엘림허브 자연학습농원 개장과 포항극동방송 경주스튜디오, 경주 기독교 선교센터 이전을 기념해 열린다.

문의 경주엘림허브자연학습농원(054-773-9030).

/윤희정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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