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교사는 버림받은 거지에서 지구촌을 누비며 찬양하는 찬양선교사로 쓰임 받게 된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찬양을 들려준다.
이 선교사는 신도림 제일 교회 음악 선교사와 미국 인터내셔널 바울선교회 음악선교사, NGO 선한 사람들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복음 성가 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곡으로는 `달리다굼`,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주님 손잡고 일어 서세요` 등이 있으며 12집의 음반을 냈다.
이 선교사는 필리핀 2개 교회와 중국 7개 처소교회, 한국 4개 교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탈북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이광희 선교사는 “어렵고 힘든 중에도 항상 힘주시고 새 길을 열어 주신 주님께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는 성안선교회가 주관한다.
문의 (054)246-8075.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