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33명의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양금동 이재수, 아포읍 권영우, 어모면 강해수, 투자유치과 윤가영, 대신동 이임정씨가 선정됐다.
박보생 시장은 “민원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민원의 50%는 해결된다”면서 “민원인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 반기별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사기를 북돋우면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