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견학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학생 50여 명이 제주도 일원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보타리 영농조합 및 서귀포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친환경농업대학 학생들은 금산자연농원을 방문해 친환경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유기농법 연구에 몰두하며 김형신 대표로부터 2일간 농자재활용교육 특강을 받는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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