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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가변차선 실태 답사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1-07-14 21:17 게재일 2011-07-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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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나남훈) 의원 4명은 지난 11일 왜관읍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앞두고 다양한 교통시설을 벤치마킹하려고 전남 영암군을 방문했다. <사진>

전남 영암군은 2000년 1월1일부터 시내 중심가에 격주제로 주차, 진행, 운행금지 신호의 가변차선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나남훈 위원장과 소속 위원들은 영암군청을 들러 가변차선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운영실태와 정책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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