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장 봉화군수 박노욱) 주최로 열리며 중부내륙중심권 6개 시·군의 관광관계자들이 참여해 신문, 방송 언론인, 여행, 관광업 관계자들에게 중부내륙중심권의 관광자원상품 및 관광어플, QR 코드 안내책자를 소개했다. 봉화군은 설명회를 통해 은어와 송이축전, 백두대간 수목원, 청량산, 이몽룡 생가, 농촌체험상품, 산림체험상품, 봉화 관광비전 등 봉화만이 가진 청정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소개하며 지역 관광객 유치전을 펼쳤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중부내륙중심권의 평창군이 2018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만큼 중부내륙중심권 6개 시·군이 협력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중부내륙중심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전국 최고의 청정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봉화군의 관광인지도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유수기자 success378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