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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구미 옥계지역 초교 신설 합의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1-07-07 22:20 게재일 2011-07-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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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태환(경북 구미을·사진) 의원은 6일, “구미 4공단 옥계지역의 숙원이던 초등학교 신설사업이 교육과학기술부 중앙 심사에서 통과돼, 설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교과부 중앙 투·융자심사에서 구미 4공단 내 e-편한세상 인근 부지에 초등학교를 신설키로 최종 합의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수 차례에 걸쳐 교과부 장관을 만나 향후 전망과 특히 옥계 동부초등학교의 과밀화 현상은 반드시 해소해 어린 초등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진솔하게 설명하고 설득해 7월 5일 그 결실을 맺었다”며 “신설이 확정된 만큼 교과부는 물론 시도 교육청과 계속적으로 협의해 최대한 빨리 개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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