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6일 이 같은 혐의(절도 등)로 김모(17)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1일 오전 3시께 북구 중앙동 주택가에 주차된 이모(37)씨의 승용차에서 열쇠와 현금과 바이올린 1대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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