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정해걸,`대한민국 헌정상` 수상

◇…지역 출신인 정희수(경북 영천·왼쪽) 의원과 정해걸(경북 군위·의성·청송·오른쪽) 의원이 18대 국회 `대한민국헌정상` 수상 의원으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우리 법률소비자연맹은 15일, 지역의 정희수 의원과 정해걸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과 관련, 정희수 의원은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국민과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해걸 의원도 “항상 농어촌 및 민생경제를 위한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묵묵히 의정활동을 수행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를 채찍질로 생각하고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