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총 10주에 걸쳐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실시되며 오는 9월에 2학기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책속의 보물을 찾아라`는 주제로 학과별 전공도서 및 권장도서, 신간도서 등 100권의 도서를 사전에 선별해 교환권을 넣어둔 뒤 주 단위로 행운을 얻은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나눠주는 것.
대학측은 지식정보 자료유형의 다양화 체험은 물론 재학생 도서관 이용률 증가, 다독을 통한 지식함양과 교양증진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