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와 문화관광과, 주민생활지원과, 춘양면사무소, 명호면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일손돕기 추진단 40여 명은 독거노인 농가와 농기계사고 농가 등 4개 농가에서 고추지주목 설치, 사과 열매솎기 등 일손돕기를 했다.
군은 본격적인 봄철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해 지역 농가의 일손돕기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일손돕기 알선창구`에 신청하면 공무원 및 농협, 군부대 등 각급기관단체의 지원받을 수 있다.
/방유수기자 success378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