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 27일 서울서 동료 43명과 함께 울릉도에 관광 온 후 28일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 혼자서 사고 현장서 낚시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낚시를 하던 중 29일 새벽 0시께 숙소에 가 점퍼를 갖고 다시 낚시터로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어둠 속에서 발을 헛디뎌 TTP사이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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