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읍면동방문에서 지역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읍면장으로부터 보고받고 부남구천저수지, 현서노귀재터널 국도건설현장, 진보객주테마타운 등 20여개 주요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우기 의원은 “본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이 해당 읍면에서는 무슨 사업인지 대부분 모르고 있다”며 “적어도 지역에서 시행되는 본청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물었을 때 최소한 무슨 사업인지는 필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본청사업이 주민과 해당 공무원들이 모두가 관리감독자로서 만전을 기해 적적한 예산지출에 관심을 필히 가져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