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情美笑는 봉화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절약정신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봉사의 참 의미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자원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려는 것이다.
행복情美笑는 봉화군민들이 정성으로 기증한 물품을 수선해 지역요양시설과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에 연계·지원하게 된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기증된 물품의 재고 파악과 원활한 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아나바다` 장터를 연중 1회 이상 실시한다.
기증 가능한 물품은 의류, 신발, 모자, 가방, 책, 그릇, 주방용품, 유아용품, 액세서리, 소형가전, 예술품, 레저용품 등이다.
/방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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