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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사업장 준공식

김대호기자
등록일 2011-05-27 21:39 게재일 2011-05-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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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군위군은 지난 25일 고로면 화수2리 마을공동사업장을 완공하고 방앗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욱 군수를 비롯해 조승제 군의회 의장, 홍진규 도의원, 이기희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고로면 이장협의회,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로면 화수2리 마을공동사업장은 군위댐주변지역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9천300여만원을 지원받아 자동착유기 외 26종의 기계설비를 갖추고.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

장 욱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화수2리 방앗간은 앞으로 마을운영회가 주체가되 공동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마을 발전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발판역할이 돼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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