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참가하는 초·중·고생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옛 성균관 유생들의 과거시험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연한다.
과거 시험은 `성주`, `태실`, `별고을` 등의 주제로 글짓기 및 삼행시 짓기 등으로 진행되며 유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내용의 글들이 가득할 것 기대된다. 또한 과거 경연 이후 즉석 퀴즈대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학생들의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성주중 기타동아리와 초전중 섹소폰 연주, 성주고 김현승 노래 등 초정공연도 이어져 장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