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진하 교육장은 평소 좋아하는 나무물통 이미지를 소개하면서 “인간교육은 여러 조각으로 된 나무물통에 물을 담는 것과 같은 전인적 성장과 교육활동에 있어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이 될 것”을 강조했다.
우 교육장은 30여년의 풍부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각 가정에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역설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