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동해향토청년회가 주최하고 향토특우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바, 트로트가수, 꼬마신동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할머니는 “자식들이 이번 어버이날에는 오지 않아 많이 서운했는데 동네 청년들이 잔치를 열어줘서 고맙다”며 “노인들과 함께 웃고 떠드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
/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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