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해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경영인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하해 풍년기원제를 올린 후 벼 공동 생산포장에서 모내기 체험을 한다.
이날 모내기 체험 및 기원제 장소인 물야면 북지리 620-58번지 일원은 농업경영인 봉화군 연합회가 농업경영인회의 자력기반강화의 목적으로 추진하는 2천300여 평의 벼 공동 생산과제포이다.
봉화군 농업경영인회 김재왕 회장은 “이번 모내기 및 풍년기원제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는 봉화군민의 염원을 담고 아울러 봉화군 농업경영인회가 강소농 육성을 위해 한층 더 발전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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