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한우시험장 이명식 박사팀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한우사양관리 문제점 분석과 친환경 한우사양을 위한 봉침·봉독을 이용한 질병관리, 축산 농가에서 원하는 시기에 계획적으로 번식시기를 조절해 경영비 최소화 및 사양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로 지원한다.
또 최신 번식기술을 계절마다 다각적으로 실증 시험(200두)해 영주지역에 가장 좋은 방법을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에서 강한 소농가 육성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한우농가 19호가 참여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월 2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고 한우시험장에서는 주기적으로 축산농가를 방문, 농가 애로점을 파악 해결하며 효율적이고 강한 축산 선도농가가 되도록 최첨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