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야면 새마을지도자協 , 봉화 경로당 30곳에 쌀 전달

【봉화】 봉화군 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시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순)는 4일 경로당 30개소에 사랑의 쌀 20㎏ 1포대 총 135만원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받은 부상금으로 마련됐다.

정시창 회장은 “가정의 달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방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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