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지난 1일 예천읍 남본리 현지에서 지역대표 문화재인 개심사지 오층석탑(보물 제53호)건립 1천 주년 기념 봉축 다례제를 개최했다.
이번 다례제는 석탑건립 1천 주년을 기념하고 군민의 안녕과 새로운 미래, 천년의 도약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봉축 다례제는 불교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례제에 이어 축원, 법어, 축시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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