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향토자원인 풍기인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시한 인삼 클러스터화 사업의 배경을 중심으로`향토자원을 활용한 풍기인삼 클러스터화로 지역경제활성화`라는 주제 발표의 우수성이 인정됐다.
영주시는 풍기인삼의 경쟁력을 위해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인삼의 의약품화, 통합브랜드 구축 및 지식재산 권리 확보, 국제화·규격화·친환경제품화를 통한 해외시장 확대, 관련산업 창업 및 일자리창출 등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기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시책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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