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면이 최우수상의 영예을 차지했고 효령면 우수상, 산성면과 고로면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이들 기관에게는 기관 표창과 더불어 포상금으로 최우수 150만원과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이 지급됐다.
이번 시상은 지방세 체납세 정리를 위해 읍·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지방세 징수에 노고가 많은 읍면 세무담당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 읍면을 선정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