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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전문털이범 구속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1-04-29 22:03 게재일 2011-04-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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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28일 경주, 영천 등 농촌지역 빈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구속하고, 훔친 장물을 사들인 금은방 업주 B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이달 초까지 경주, 영천, 울산 등 농촌 빈집을 돌며 30여회에 걸쳐 귀금속, 현금 등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 등은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A씨가 훔친 귀금속이 장물인 것을 알고도 사들인 혐의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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