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공사감독소장과 한국농어촌공사 환지업무 담당자, 용역업체 환지사 등 19명이 참석해 전반적인 환지업무 처리절차와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한 협의를 했다.
농경지리모델링 사업지구 내에 편입된 땅을 소유한 주민들은 수혜자총회 및 대의원회를 개최해 토지의 평정가격, 등급 등을 결정하고 환지사들과 함께 협의해 올해 말까지 가환지를 받고 2012년에 본환지를 받게 된다.
구미지사는 올해 5월까지 준설토 반입을 완료한 후 용수로, 배수로, 도로 등 구조물 설치를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환지업무 추진으로 2012년부터 영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