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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상주 청리딸기 따러 오세요”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1-04-15 20:04 게재일 2011-04-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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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정보화마을 체험행사

상주지역의 한 유치원생이 청리 고설딸기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상주】 상주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위원장 우일성)은 새봄을 맞아 청리면에 있는 딸기 재배농가와 손잡고 딸기따기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농촌체험프로그램은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 특별한 딸기따기 체험(딸기도 마음껏 먹고 한팩 가져가기)을 비롯해 딸기엽서 그리기, 감식초 담아가기 등 다양한 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청리딸기는 고설식 재배로 공중에 매달려 자라기 때문에 흙으로 인한 오염과 질병이 전혀 없어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으며 꿀벌을 이용한 수정 등으로 친환경성을 높인데다 당도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

※ 체험문의 : 구마이곶감마을 http://gam.invil.org ☎054-533-0952 ※ 체험장소 : 상주시 청리면 수상리 162-1번지(우리네농장)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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