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체험프로그램은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 특별한 딸기따기 체험(딸기도 마음껏 먹고 한팩 가져가기)을 비롯해 딸기엽서 그리기, 감식초 담아가기 등 다양한 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청리딸기는 고설식 재배로 공중에 매달려 자라기 때문에 흙으로 인한 오염과 질병이 전혀 없어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으며 꿀벌을 이용한 수정 등으로 친환경성을 높인데다 당도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
※ 체험문의 : 구마이곶감마을 http://gam.invil.org ☎054-533-0952 ※ 체험장소 : 상주시 청리면 수상리 162-1번지(우리네농장)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