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우병윤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과 박종웅 대구한의대 교수, 군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와 토론 등을 했다.
이날 우병윤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의 `온실가스 줄이기 나부터`, 박종웅 대구한의대 교수의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환경변화와 대응` 등의 주제 강연이 마련됐다.
박영언 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에 놓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줄이기 운동`이 필요하며 모두가 환경 전도사가 돼 지구를 살리는 중요한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원들은 “경북 그린환경 만들기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