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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비관 모자 자살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9-24 20:22 게재일 2009-09-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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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20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주택에서 김모(53·여)씨와 김씨의 아들(29)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아들 걱정에 잠을 못 잤으며, 최근 아들의 수술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유족의 진술과 이들이 숨진 현장에서 발견된 살충제 1병과 유서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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