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성영(대구 동구갑·사진) 의원에 따르면, 2009년 7월말 현재까지 행정심판은 23건(102필지, 56만9천486㎡, 공시지가 75억934만9천526원), 행정소송은 53건(456필지, 525만620㎡, 공시지가 495억1천490만1천42원)이 제기됐다.
하지만 23건의 행정심판 중 진행중인 8건을 제외한 처리완료된 나머지 15건 중 위원회가 `인용`결정을 한 것은 1건에 불과하며 12건이 기각, 2건이 각하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