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경산 사동2지구 내 화성파크드림은 총 50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104㎡~130㎡로 사동2지구 유일의 고품격 중대형으로 구성돼 명품 드림디자인의 높은 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동2 화성파크드림은 계획된 공영택지개발지구에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서 적정규모의 인구규모와 학교, 공원, 상하수도, 공공시설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를 구축,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해 기존 교통망과의 연계 및 지구내 도로망도 동선을 고려한 배치로서 매우 실용적이어서 교통신도시, 생활신도시, 교육신도시, 환경신도시, 비전신도시의 5박자를 갖춘 단지이다.
특히 월드컵대로 연장도로인 `삼성현(三星賢) 공원로`가 개통돼 수성구까지 20분만에 주파하며 국도 25호선,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와는 연장선상에 있고 대구공항 등과 인접하는 등 `사통팔달`의 요지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