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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230필지 토지정비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9-24 19:50 게재일 2009-09-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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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는 토지대장과 등기부 소유자 불일치로 재산상의 불이익이 초래되는 토지에 대해 지적행정시스템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의 등기전산망 상호간 대사해 연차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가 이달에 정비하게 될 부동산정보시스템 자료는 지난 1984년 7월 1일 이후 자료 중 소유권 변동원인 구분이 소유권보존, 소유권이전, 소유자등록, 등록번호경정인 경우다.

이는 주민정보에 해당 소유자등록번호가 존재하지 않는 자료들로 경주시는 총 230필지를 정비키로 했다.

각 분야별 정비자료 필지수는 소유자명칭불일치 120필지, 소유자명칭과 주소 불일치 60필지, 소유자명칭 및 등록번호 불일치 30필지, 소유자명칭, 등록번호, 주소 불일치 20필지로 각각 조사됐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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