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지난 10일 대구 달성군 새마을 회관 및 노인복지관 준공식 참석 후기를 올리면서 이같이 적었다.
박 전 대표는 “과거에 우리나라가 돈도 없고, 자원도 없고, 기술도 없었던 시절에 온 국민이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하나 되어 세계를 놀라게 한 기적을 이루어냈다”며 “경제성장과 더불어 환경·복지가 중요하다”며 “소외되 는 사람들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선진국가의 모습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면서 “새롭게 문을 열게 된 노인복지관이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길 바라 며,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게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라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아울러 이날 싸이월드 첫 화면에 활짝 웃는 사진을 내걸고 “복지가 잘 실현되는 진정한 선진 국가의 모습을 희망하며…”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작은 실천 경제성장과 더불어...`라는 제목과 함께 “경제성장과 더불어 환경, 복지가 중요하다”며 “소외되는 사람들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정한 선진국가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