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저 출산, 고령화 사회가 급진전되고 주민생활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
영천시의 공공과 민간기관 등 4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76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 동안 영천시는 주민생활 행정체계를 바꾸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한 곳에 모아둔 `ok life` 라는 주민포탈서비스를 운용해 왔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