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부터 `2009년 경주시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 부서별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왔다.
8월말 현재까지 각 분야별 일자리를 창출한 추진 실적을 보면 방폐장 건설 등 국책사업 분야에 54명, 신월성원자력건설분야에 3천423명, 기업유치 및 공장신증설에 1천511명, 건설사업조기발주에 160명을 창출했다.
공공부문은 인터넷선생님 운영 10명, 산불감시 및 진화대 285명, 노인일자리 1천540명, 장애인복지일자리 34명, 공공근로 및 환경지킴이, 경제통합조사, 행복프로젝트 등에 1천8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제도적 일자리인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1천491명, 외부기관훈련위탁 52명, 청소년직장프로그램 30명, 시회적일자리에 135명을 각각 창출했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일자리 1만1천명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및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