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운전자금은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최대 3억원(우대업체 5억원)에 대한 대출이자의 5%를 지원하는 것으로 8월 현재 지역 150개 업체에 420억원 운전자금을 지원했으며 200억원 확대 편성해 중소기업 추석자금을 80개 업체가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세계경기침체와 지역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용부담을 덜어주고 기업 경영안정과 경쟁력에 강화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영천시의 기업 유치 정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