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위읍 소재 군위삼성병원 피폭 상황을 설정 그에 따른 각 기관 및 부서별 상황숙지 및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손태규 재난관리과장의 상황설명에 이어 육군 제3260부대 5대대의 통합 방호대책, 군위경찰서의 지역경계검문대책, 군위삼성병원의 사상자 이송 및 의약품 확보대책, 군위119안전센터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책을 발표했다.
군위군의 2009 을지연습은 20일 상황종료시까지 일일상황보고, 강평보고회 등이 실시된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