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27일 오후 1시께부터 같은 달 30일 오후 4시30분께까지 북구 청하면에 있는 손모(37)씨의 산에서 삽과 곡괭이 등을 이용해 수령 80년생 소나무 2그루(시가 1천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사돈과 사위 및 선후배 사이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현재 달아난 공범 3명의 뒤를 쫓고 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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