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이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사업비 6억원으로 추진하는 감포지역아동센터는 부지 699㎡에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아동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해송`이 운영하며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법인 하원 대표이사는 “동경주 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시킬 감포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밝은 빛을 비춰 주는 등대로 자리매김하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환점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