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영주】 영주시는 최근 국립테라피단지 운영 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국립 테라피 단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현재 국립테라피 단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프로그램 개발 연구 용역을 실시 중이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타당성과 기본계획을 수립, 사업의 대내외적인 신뢰도를 향상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 사례로 거점형 테라피 단지 운영 프로그램 등 사업계획서를 산림청 및 경북도에 제출해 국립테라피 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