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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유소견자 대상 자조교실

권윤동기자
등록일 2009-07-30 13:29 게재일 2009-07-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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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영양문화의 집에서 관절염 유소견자 25여명을 대상으로 관절염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한방건강증진 HUB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안동과학대학 간호과 남영화교수의 관절염에 대한 이해와 자기관리, 경북대학병원 김도화 간호사의 웃음과 스트레칭, 기공 전문강사(석문호흡 강기화)의 지도로 관절염에 대한 선침요법 및 개인행공지도로 실시된다.

또 영양보건소 최민석 한의사는 테이핑요법을 이용, 통증완화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만성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고취 및 한의학적 지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정묵 보건소장은 “영양관리, 투약관리, 민간요법 등 한의학적 관리방법의 교육으로 자기 관리 및 바른 습관 갖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윤동기자 yd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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