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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식 영주부시장 “희망 시정 온힘 기울일 터”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7-20 16:10 게재일 2009-07-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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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의식(52·사진) 영주부시장은 “시민의 힘을 한데 모아 영주 성공시대를 이끌고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천군 용문면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지방행정연수원 조사과와 내무부 총무과, 경찰대학 치안연구소,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 등 중앙부처 주요 요직을 거쳐 2007년 3월 경북도 정책기획관, 새경북기획단장, 청도부군수를 역임했다.


기획과 조직의 운영,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및 대통령표창과 훈장을 받았다.


가족은 부인 정금순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본관은 함양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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