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북구 남빈동 한 숙박업소에서 함께 투숙한 류모(19)군이 잠든 사이 30만원 상당의 금반지와 휴대폰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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